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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투자증권, 11월 '100세시대 아카데미' 개최


입력 2018.11.13 16:47 수정 2018.11.13 16:48        이미경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11월 과정을 오는 21~22일 이틀에 걸쳐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21일에는 NH금융PLUS 삼성동금융센터에서, 22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이번달 '100세시대 아카데미' 강좌의 주제는 '2019년 국내 주식시장 전망 및 투자유망종목'과 '2019년 해외채권 투자전망' 이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글로벌 경기에 대한 판단, 트럼프 행정부를 비롯한 글로벌 정책 방향 등 주요 변수를 점검하고, 수익률 극대화를 위한 2019년 국내 주식시장 투자전략에 대해 NH투자증권 오태동 투자전략부장과 김병연 수석연구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내년도 해외채권 투자전망에 대해 NH투자증권 신환종 FICC리서치센터장이 강의한다. 2019년 해외채권시장은 변동성이 높아지면서 달러채권의 매력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따라서 미국채 10년 3.5% 또는 미국 달러 회사채 4.5%, 신흥국 달러 채권 6.7%, 9~10% 수준의 멕·러·브 로컬 통화채권이 매력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담당 서비스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올해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져 2019년 전망에 대한 관심이 높을 수 밖에 없다"며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자산시장 동향에 맞춘 주제·이슈 강좌를 통해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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