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에이블씨엔씨, 3분기 영업손실 132억원…적자전환


입력 2018.11.12 15:07 수정 2018.11.12 15:07        손현진 기자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영업손실이 132억원으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적자로 돌아섰다고 12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31억원으로 12.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94억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미샤의 새로운 SI를 적용한 5세대 신규 매장을 23개 오픈했고, 기존 매장 8개를 리모델링하는 비용 및 신제품 출시를 위한 연구개발 비용 등 투자 금액 확대로 적자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최근 출시한 미샤 ‘글로우 텐션’과 ‘스킨밤’ 등 신제품의 소비자 반응과 신규 매장의 운영 상황이 양호하고, 해외 매출 성과 등 영업 상황은 개선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현진 기자 (sonson@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손현진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