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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베어스타운 리프트권 65% 할인 선예매


입력 2018.11.12 09:50 수정 2018.11.12 09:50        최승근 기자

본격적인 스키/보드 시즌을 앞두고 인터파크가 베어스타운 스키 리프트권을 65% 할인 된 특가에 단독으로 선예매 오픈한다.

선예매 일정은 12일 오전 9시부터 14일까지 3일간이며 인터파크티켓 예매 페이지를 통해서만 구매 가능하다. 15일 이후부터는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될 예정이다.

판매 가격은 주간권(09시~17시)의 경우 대인 2만6600원, 소인 1만9600원으로 정상가 7만6000원 대비 65% 저렴하다. 낮 12시부터 밤 10시까지 8.5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는 오야권도 대인 2만8000원, 소인 2만1000원에 판매 된다.

베어스타운은 경기도 포천에 위치해 경기 북부 및 서울에서도 한 시간 이내에 도착할 수 있어 직장인들이 평일 야간 스키를 타기에도 좋은 접근성으로 인기가 높은 종합레저타운이다. 국제스키연맹(FIS)이 공인한 88챌린저 라인을 포함, 총 11면의 스키슬로프와 시간당 1만5200명의 스키어를 수송할 수 있는 리프트 8기가 설치돼 있다.

18/19 시즌 개장일은 이달 24일로 예정돼 있으며 이번에 구매한 얼리버드 리프트권은 개장일로부터 올해 12월 3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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