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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글로벌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계약 4일 만에 완판


입력 2018.11.12 15:25 수정 2018.11.12 15:26        이정윤 기자

최고 46층, 총 686실 규모, 대구 최초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이 선착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 견본주택에서 내방객들이 선착순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코오롱글로벌

코오롱글로벌은 대구광역시 최초의 대단지 주거용 오피스텔로 선보인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가 계약 시작 4일 만에 모든 호실의 계약을 마쳤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된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주거용 오피스텔인 만큼, 별도의 청약통장이 필요 없는 단지로 분양 전부터 관심이 높았다. 특히 유주택자에게는 청약 제도 개편 전 수성구에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지닌 단지로 인기를 끌었다.

실제 지난달 25일 오픈 한 단지의 견본주택에는 4일 동안 무려 3만8000여명의 내방객이 방문하며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이어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 청약접수에는 총 686실 모집에 올해 수성구 최다 건수인 1만2140건의 청약이 접수돼 평균 17.7대 1의 청약경쟁률로 전 실 마감됐다.

여기에 시지 코오롱하늘채 스카이뷰는 코오롱글로벌의 다양한 특화설계가 적용돼 쾌적함과 편리함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점도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전 실이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고 4베이, 4.5베이, 테라스, 최상층 특화 등 다양한 평면설계를 적용해 선택 폭을 넓힌 것과 코오롱글로벌이 구축한 음성인식이 접목된 지능형 홈IoT 플랫폼인 ‘하늘채 IoK(아이오케이)’가 처음으로 적용된다는 점은 소비자들의 만족감을 상당히 높였다는 평가다.

분양 관계자는 “분양 전부터 청약제도 개편 전 수성구에 진입할 수 있는 청약기회로 불리며 수요자들이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던 것이 기대 이상의 빠른 계약마감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소비자들이 높은 만족감을 보여주신 코오롱글로벌의 다양한 특화설계를 통해 시지권 최고의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윤 기자 (think_u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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