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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리뷰]맨유 vs 맨시티 ‘굴욕적 참패’


입력 2018.11.12 07:41 수정 2018.11.12 07:42        데일리안 스포츠 = 김윤일 기자
맨유 vs 맨시티 ⓒ 데일리안 스포츠 맨유 vs 맨시티 ⓒ 데일리안 스포츠


맨시티 vs 맨유 팩트 리뷰

- 맨유는 1990-91시즌 이후 처음으로 개막 12경기 안에 4패를 당했다.

- 맨유가 개막 12경기서 득점보다 실점이 많은 것은 1977-78시즌 이후 처음이다.

- 잉글랜드 프로축구 역사상 개막 12경기서 3개팀(맨시티, 첼시, 리버풀)이 무패를 유지 중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 맨유(1회)는 풀럼(0회)에 이어 이번 시즌 클린시트(무실점)가 가장 적은 팀이다.

- 맨시티의 세르히오 아게로는 맨유를 상대로 통산 8번째 골을 넣었다. 맨유전 통산 최다 득점 선수는 앨런 시어러(10골)다.

- 다비드 실바는 맨시티 입단 후 처음으로 홈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 조제 무리뉴는 프리미어리그 통산 300번째 경기서 패배를 안았다.

김윤일 기자 (eunic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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