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 전원책 해촉…"조강특위 권한 밖 주장 수용 어려워"

실시간 뉴스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20일 13:46:43
    한국당, 전원책 해촉…"조강특위 권한 밖 주장 수용 어려워"
    "내년 2월 전당대회 통해 새 지도부 선출"
    기사본문
    등록 : 2018-11-09 13:49
    황정민 기자(jungmini@dailian.co.kr)
    ▲ 김병준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장. (자료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자유한국당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전원책 조직강화특별위원회 위원을 해촉했다.

    김병준 비대위원장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전당대회 개최 시기 등 조강특위 권한 범위를 벗어나는 주장을 수용하기 어려웠다"며 이같이 결정했다.

    김 위원장은 또 "당과 당 기구의 신뢰가 더이상 떨어져서는 안 된다고 생각했다"며 "그렇게 되면 당의 정상적 운영은 물론 여러가지 쇄신 작업에도 심대한 타격이 올 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이어 "비대위는 이번 일을 거울삼아 인적쇄신을 포함해 비대위에 맡겨진 소임을 기한 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당 혁신 작업에 박차를 가하겠다"며 "내년 2월말 전후 새롭게 선출되는 당 지도부가 새로운 여건 위에서 새 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전 위원은 당 인적쇄신을 기한 내 마무리 짓기 어렵다며 전당대회 개최 시기 연기를 요구했다.[데일리안 = 황정민 기자]
    ⓒ (주)데일리안 - 무단전재, 변형, 무단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