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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라, SBS 새 드라마 '해치' 주연…조선판 걸크러시


입력 2018.11.09 08:44 수정 2018.11.09 15:15        부수정 기자
배우 고아라가 SBS 새 드라마 '해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아티스트컴퍼니 배우 고아라가 SBS 새 드라마 '해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아티스트컴퍼니

배우 고아라가 SBS 새 드라마 '해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9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에 따르면 고아라는 '해치'에서 여자주인공 여지 역으로 캐스팅됐다.

극 중 고아라는 무술과 수사에 능한 사헌부의 다모인 여지로 분한다. 각종 위장술은 물론 침투, 청국어, 왜어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조선판 걸크러쉬 역할로 변신에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

고아라 외에 왕세자 연잉군 이금 역의 정일우와 조선 최고의 암행어사 박문수 역의 권율 등이 이 드라마에 나온다.

'해치'는 천한 무수리의 몸에서 태어난 왕자 연잉군 이금이 만년 과거 준비생 박문수, 사헌부 열혈 다모 여지, 저잣거리의 떠오르는 왈패 달문과 함께 힘을 합쳐 대권을 쟁취하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다. 2019년 2월 방송 예정.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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