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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현의 럭셔리 라이프, ‘짠돌이’ 남편 손준호 덕에 이룬 꿈?


입력 2018.11.08 10:44 수정 2018.11.08 10:51        문지훈 기자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사진=SBS '좋은아침' 방송캡처
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결국 목표를 이루게 됐다.

8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가 이사한 집을 담아냈다. 이들이 내집 마련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에는 손준호의 근검절약이 바탕이 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손준호는 SBS '오! 마이 베이비'(이하 '오마베')에 출연했을 당시 알뜰한 면모를 보여왔다. 특히 함께 장을 보기 위해 마트에 방문한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모습에서 이 같은 면모다 돋보였다.

이날 아들 주안 군과 함께 장을 보러 나선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물건 하나를 살 때에도 완전히 다른 모습을 보였다. 특히 손준호는 짠돌이 같은 면모를 보이며 알뜰하게 장을 봤다.

손준호는 인터뷰를 통해 근검절약을 하는 이유를 묻자 "아마 한 가정을 꾸리고 가족들 공동 목표가 대부분 내 집 장만이지 않을까"라고 고백했다.

이어 손준호는 "내 집을 갖고 싶어서 하나 하나 절약한다. 내 집 마련에 끈이 보이지 않을까 그런 생각, 그런 목표 때문에 그렇게 아끼는 것이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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