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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콜] 카카오 “카풀, 이해 관계자와 커뮤니케이션 필요”


입력 2018.11.08 10:23 수정 2018.11.08 10:24        이호연 기자

카카오가 논란이 되고 있는 ‘카풀’ 앱 출시 등에 대해 조심스런 입장을 견지했다.

카카오는 8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카카오 카풀 크루앱을 통해 의미있는 숫자의 기사를 확보했다”면서도 “카풀 앱은 규제 환경에서 모빌리티 사업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한 상황이어서 조심스럽게 접근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료화 모델인 즉시 배차 서비스 도입 지연에 대해서는 “관련 기관과 협의가 필요한 부분으로, 구체화되면 공유하겠다”고 덧붙였다.

이호연 기자 (mico91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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