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도희 "실제 나이 25살, 드라마 덕에 20대 초반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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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종편집시간 : 2018년 11월 21일 16:09:02
    민도희 "실제 나이 25살, 드라마 덕에 20대 초반 머물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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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11-07 09:02
    스팟뉴스팀 (spotent@dailian.co.kr)
    ▲ 민도희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 bnt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에서 오현정 역을 맡아 배우로서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 민도희가 연기자로 변신한 지 어느덧 5년 차에 접어들었다.

    bnt와의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민도희는 최근 종영한 JTBC 드라마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팀과 포상 휴가를 다녀온 것에 대해 "배우들과 스태프들 모두 재미있게 잘 쉬다 와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한편으론 이번 여행 이후로 이렇게 모이기 쉽지 않을 것 같아서 아쉽기도 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25살 배우 민도희는 그는 드라마 속 역할들로 몇 년 동안 20대 초반에 머물러 있다며 "대학 생활을 누려보지 못해서 그런지 몰라도 매번 대학생 역을 맡을 때면 간접 경험을 하는 것 같아서 기쁜 마음도 들고 재미있기도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극 중 맡은 오현정 역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민도희는 "짝사랑하는 상대가 절친을 좋아하는 모습을 보는 현정이가 불쌍하기도 했다"며 "내심 이뤄지기도 바랐는데, 이뤄지지 않아서 진심으로 아쉽고 짠한 마음이 들더라"고 전했다.

    '내 아이디는 강남미인' 속 짝사랑했던 상대역 곽동연과 남자 주인공 차은우 중 실제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이 있는지에 대한 물음에 그는 "두 분 모두 이성적인 감정이 들 수 없을 만큼 친해졌다"며 "두 분보다 오희준 배우가 더 멋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힙합 지망생인 오현정 역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 그는 "실제 래퍼 분이 캐스팅될 뻔했다"며 "오히려 연기에 대한 걱정보다 랩 비중에 대한 걱정을 정말 많이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SNS를 통해 현장 사진을 자주 공개하며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준 것에 대해 "곽동연, 차은우, 임수향 언니 모두 장난도 많이 치고 편하게 대해줬다"며 "특히 분위기 메이커 곽동연 덕분에 촬영장에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고 설명했다.

    5년 차 배우로 접어든 민도희. 연기에 대한 고민도 많을 것 같다는 질문에 그는 "어느덧 나이가 20대 중반을 넘어서면서 기존과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도 하다"며 "나이에 맞는 역할이나 해보지 않았던 역할을 도전해보고 싶다"고 전했다.[데일리안 = 스팟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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