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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도 좋아' 백진희 "정의로운 걸크러시, 기대"


입력 2018.11.05 16:07 수정 2018.11.05 16:08        김명신 기자
배우 백진희가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백진희가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배우 백진희가 새로운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5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KBS2 새 수목드라마 '죽어도 좋아' 제작발표회에서 백진희는 비슷한 오피스물이라는 점에 대해 "전작은 상하 관계가 심했지만 이번에는 걸크러시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백진희는 극중 악덕상사에 맞서는 이루다 대리 역을 맡았다.

그는 "루다가 굉장히 정의로운 인물인데 공감이 많이 갈 수 있는 인물이라서 거기에 포커스를 두고 연기하고 있다"면서 "사이다 발언을 많이 하고 용기있는 말을 하는 인물인데 좋다"고 말했다.

'죽어도 좋아'는 안하무인 백진상(강지환) 팀장과 그를 개과천선 시키려는 이루다(백진희) 대리의 대환장 오피스 격전기를 그린 드라마다.

인기 다음웹툰 '죽어도 좋아♥'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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