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1문화재 1지킴이’ 행사 실시
공사 임직원 50여명 참여, 서울성곽 정화활동 및 답사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2일 공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하는 서울성곽 답사 및 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SH공사는 지난 2007년 문화재청과 1문화재 1지킴이 협약을 체결해 매년 무형문화재 전승지원금을 기부하고 문화재 보존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나눔과 동행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인 ‘1문화재 1지킴이’는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로 나누어 문화재 보존과 보호활동을 이어 오고 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1문화재 1지킴이를 통해 우리 문화재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여하기 쉽고 즐거우면서도 뜻깊은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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