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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드림카카오 82% 가바' 출시


입력 2018.11.05 09:08 수정 2018.11.05 09:11        김유연 기자

국내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 최고

드림카카오82 가바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드림카카오82 가바 제품 이미지. ⓒ롯데제과

롯데제과는 카카오함량을 더욱 높인 다크 초콜릿 ‘드림카카오 82% 가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드림카카오 82% 가바’는 국내 초콜릿 중 카카오 함량이 가장 높은 만큼 폴리페놀 함량도 가장 높다. 또한 스트레스 해소, 다이어트 등에 좋다고 알려진 ‘가바’를 사용해 기능성을 더했다. ‘가바(GABA)’는 감마 아미노부티르산의 약자로 해외에서는 건강보조식품 등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물질이다.

‘드림카카오 82% 가바’는 카카오 함유량을 높이는 한편 천연감미료(스테비아)를 사용해 특유의 쌉싸름한 맛과 카카오의 풍미를 살리면서도 깔끔한 뒷맛을 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드림카카오 82% 가바’ 출시로 ‘드림카카오’는 카카오 함량에 따라 56%, 72%, 82%의 3가지 라인업으로 확대, 소비자의 선택권을 다양화 했다. 작년에는 가나산 카카오닙스를 사용, 기능성을 추가한 제품도 선보이며 제품 다양화에 노력하고 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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