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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랑의 김장' 행사 개최


입력 2018.11.05 09:06 수정 2018.11.05 09:07        조인영 기자

'최다 인원 동시 김장' 기네스 기록 경신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행사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좌측 일곱번째)을 비롯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과 사단법인 대한민국김치협회 이하연 회장(좌측 여섯번째),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과 강지현 과장(우측 다섯번째), 기네스 세계기록 루시아 시니가예 공식 심판관(우측 세번째)ⓒ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행사에서 기네스 세계기록 경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의장(좌측 일곱번째)을 비롯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들과 사단법인 대한민국김치협회 이하연 회장(좌측 여섯번째), 서울특별시 문화예술과 강지현 과장(우측 다섯번째), 기네스 세계기록 루시아 시니가예 공식 심판관(우측 세번째)ⓒ메르세데스-벤츠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난 4일 서울광장에서 겨울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의 약속, 사랑의 김장'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이날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공식 딜러사, 협력사의 임직원 및 임직원 가족, 지인 등 3452명은 90톤의 김장을 9000개의 김치 상자로 포장해 서울시 25개 자치구 푸드뱅크와 13곳의 서울시내 사회복지단체에 전달했다.

디미트리스 실라키스 메르세데스-벤츠 사장은 "한국의 자랑스러운 김장문화를 알리는데 일조하며, 많은 봉사자들과 김장에 참여해 나눔의 의미 되새기며 기네스 세계 기록 도전이라는 뜻깊은 의미도 더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는 '한 장소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김장 담그기(최다 인원 동시 김장)' 부문에서 기네스 세계기록을 경신했다.

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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