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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최저' 동원F&B,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 출시


입력 2018.11.05 08:34 수정 2018.11.05 08:38        김유연 기자

1장당 나트륨 함량 45mg에 불과해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 제품 이미지. ⓒ동원F&B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 제품 이미지. ⓒ동원F&B

동원F&B는 국내 아기용 치즈 가운데 나트륨 함량이 제일 낮은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아기용 슬라이스 치즈의 나트륨 함량은 1장당 50mg~70mg 수준이지만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는 1장당 나트륨 함량이 45mg에 불과해 짜지 않고 담백하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또한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는 유기농 원료의 함량이 97.4%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365일 자연방목으로 자란 젖소의 원유로 만든 유기농 치즈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는 아기의 장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쌀발효추출물(비피도플러스)를 첨가했다. 또한 아기의 연령에 따라 필요한 영양성분을 섭취할 수 있도록 맞춤 설계됐다. 면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초유분말이 함유된 1단계 ‘면역도움’ 치즈(생후 6~24개월)와 뼈 생성 관련 단백질인 오스테오폰틴이 함유된 2단계 ‘튼튼성장’ 치즈(생후 25~48개월)다.

‘덴마크 짜지않은 아기치즈’의 내용량은 170g(10매)이며 가격은 5200원이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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