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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멘 고통의 상징’ 7세 소녀, 영양실조로 결국 숨져


입력 2018.11.03 17:00 수정 2018.11.03 17:01        스팟뉴스팀

뼈만 앙상하게 남은 사진 속 소녀, 예멘 비참한 현실 보여줘

뼈만 앙상하게 남은 사진 속 소녀, 예멘 비참한 현실 보여줘

최근 뼈만 앙상하게 남은 한 장의 사진으로 예멘의 비참한 현실을 보여준 7세 소녀가 결국 숨을 거뒀다.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주요 외신들은 최근 한 장의 사진으로 지구촌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아말 후세인이 영양실조를 이기지 못하고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예멘 후티 반군이 운영하는 예멘 보건부가 사망사실을 발표했고 후세인의 가족도 이를 확인했다.

한편, 해당 사진은 뉴욕타임스 사진기자 타일러 힉스가 촬영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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