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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아울렛, 전점에서 ‘골든위크’ 추가 할인 행사


입력 2018.11.01 10:34 수정 2018.11.01 10:34        최승근 기자

전체 460여개 브랜드 참여, 기존 아울렛 상품 할인 가격에서 추가로 20% 할인까지

롯데아울렛은 2일부터 4일까지 단 3일 간 1년에 1번 있는 ‘골든위크’ 추가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골든위크’는 기존 상설 할인 가격에 20%를 추가로 할인하는 하반기 최고의 행사로, 명품은 물론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까지 전체 460여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11월에는 미국의 블랙 프라이데이, 중국의 광군제 등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이에, 다양한 상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의 기대심리가 맞물려 11월은 쇼핑의 달이라고 불릴 정도로 쇼핑의 열기가 뜨거우며, 이에 롯데아울렛도 ‘골든 위크’를 준비했다.

올해로 3번째로 열리는 롯데아울렛의 ‘골든 위크’는 연중 주말 평균 매출과 비교했을 때 2배 이상 매출을 올리면서 명실상부 롯데아울렛의 대표 행사로 자리매김 했다.

행사에 참여하는 브랜드는 총 460여개로, 대표적으로 명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 에트로와 트래디셔널 브랜드인 폴로, 빈폴, 타미힐피거,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 언더아머 등이 있으며, 기본 상설 할인가에 추가로 20%가 더 할인된다.

또한, 골든위크와 더불어,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2일부터 8일까지 ‘골프웨어 초특가전’을 통해 타이틀리스트 16/17년 가을 겨울 상품을 최대 80% 할인하며, ‘헤지스 가을 겨울 클리어런스 행사’를 통해 전품목 30%+20%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인다. 우선,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 이천점, 동부산점, 김해점 4개 점포에서는 골든티켓을 소지한 고객에 한해 점 내의 놀이기구 이용권과 식음료 브랜드 무료/할인 이용권을 증정한다. 골든티켓은 네이버에서 롯데 아울렛을 검색하면 나오는 교환권을 방문 점포의 사은행사장에서 교환하면 수령할 수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 파주점에서는 3일 오후 2시 이번 행사를 기념해 남자 아이돌 그룹 ‘아스트로’의 ‘차은우’가 브랜드 폴햄 매장에서 팬사인회를 진행한다.

프리미엄 아울렛 동부산점에서는 3일 오후 5시부터 ‘별밤 콘서트’가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에는 지난 8월부터 롯데아울렛 점포에서 진행된 ‘전국장끼자랑’의 본선 진출 14개 팀이 우승상금 1000만원을 두고 경합할 예정이다. 이날 최종 본선을 축하하기 위해 아이돌 걸그룹 ‘여자친구’, 남성 락 그룹 ‘노라조’, 알앤비 가수 ‘나윤권’이 초대가수로 등장한다.

노윤철 롯데백화점 영업 3본부장은 “롯데아울렛 ‘골든위크’는 1년에 단 1번 있는 대형행사인만큼 참여 브랜드부터 할인율, 이벤트까지 많은 준비를 했다”며 “앞으로도 아울렛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위해 흥미로운 행사를 기획해 쇼핑의 즐거움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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