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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은혜 논란 효과? '설렘주의보' 첫방 시청률 '대박'


입력 2018.11.01 08:41 수정 2018.11.01 09:08        부수정 기자

역대 MBN 드라마 1위

5년 만에 안방 복귀작

배우 윤은혜의 안방 복귀작인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MBN 배우 윤은혜의 안방 복귀작인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MBN

5년 만에 안방 복귀작
천정명과 로코 호흡


배우 윤은혜의 안방 복귀작인 MBN 드라마 '설렘주의보'가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첫 방송한 '설렘주의보' 1회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2.79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같은 시간대 방송된 종편 4사의 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전작 '마성의 기쁨'의 최종회 시청률인 2.2%보다도 높은 수치다.

'설렘주의보'는 그간 방송된 MBN 드라마들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가 됐다.

서한결 작가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설렘주의보'는 여자들에게 끊임없이 대시를 받는 매력적인 피부과 원장 차우현(천정명)과 인기 여배우 윤유정(윤은혜)의 계약 연애를 그린다.

의상 표절 논란에 휩싸여 작품 활동이 뜸했던 윤은혜가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한 작품이다.

첫 방송에서는 사랑을 믿지 않는 스타닥터 차우현(천정명)과 연알못(연애를 알지 못하는) 톱스타 윤유정(윤은혜)의 다이내믹한 첫 만남이 그려졌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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