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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떨어지는 딸바보' 유재석 "딸 날 닮아"


입력 2018.10.31 14:33 수정 2018.10.31 14:33        서정권 기자
유재석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 MBC KBS 유재석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 MBC KBS

유재석이 득녀 소감을 밝혔다.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에서 유재석은 축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아내 나경은은 딸이 날 닮았다고 하더라"며 가족 내 '아빠 닮은꼴' 여론을 공개해 주변의 탄식(?)을 자아냈다. 이어 유재석은 "하지만 내가 '조금 더 추이를 지켜보자'며 속단을 막고 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유재석은 지난 '대중문화예술상 대통령표창' 수상시 소감으로 아내 나경은에 대한 미안함을 표한바 있는데 이에 대한 사연을 고백했다.

유재석은 "최근 새벽에 둘째 아이의 울음 소리를 모른 척 했었다"면서 "그날 너무 심한 자책감에 빠졌다"며 문제의 미안한 날을 솔직히 밝힌 것. 이에 동갑내기 셰프 최현석은 "유재석을 위해 보양식을 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유재석 딸 에피소드는 1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한편 유재석 나경은 부부의 임신과 출산 소식이 전해지면서 2세 합성사진이 화제가 된 바 있다. 해당 사진은 지난 2007년 12월 MBC '환상의 짝꿍' 송년특집 아나운서 편에서 공개됐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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