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서 방출 된 윤지웅, NC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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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서 방출 된 윤지웅, NC서 새 출발
    왼손 불펜 보강 필요에 따른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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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 : 2018-10-31 12:31
    스포츠 = 김평호 기자
    ▲ LG에서 방출된 윤지웅이 NC 유니폼을 입게 됐다. ⓒ NC 다이노스

    LG에서 방출된 윤지웅(30)이 NC 유니폼을 입게 됐다.

    NC는 “왼손 불펜 보강이 필요하다고 판단, 1군 경험이 있는 윤지웅 선수를 영입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011년 넥센에서 데뷔한 윤지웅은 이후 LG로 이적해 2014년부터 지난해까지 불펜투수로 활약했다. 통산 성적은 257경기에 등판해 11승 6패 1세이브 41홀드 평균자책점은 4.50을 기록 중이다.

    하지만 지난해 7월 음주 운전 물의를 빚으며 72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고, 올 시즌에는 1군 10경기 평균자책점 4.26에 그치면서 결국 방출 당했다.

    윤지웅은 “기회를 준 NC에 감사하다. 내가 무엇이 부족한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잘 적응해서 팀 성적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새 시즌 준비 해나가겠다”며 “팬 분들께는 항상 죄송한 마음을 갖고 있다. 새 기회를 받은 만큼 팬들께 더 잘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지난 30일 몸 상태 점검을 마친 윤지웅은 31일부터 본격적으로 마무리캠프에 합류한다.[데일리안 스포츠 = 김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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