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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창궐', 개봉 4일 만에 100만 돌파


입력 2018.10.29 08:41 수정 2018.10.29 09:03        부수정 기자

'공조' 김성훈 감독 연출

타격감 넘치는 액션 강점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뉴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뉴

'공조' 김성훈 감독 연출
타격감 넘치는 액션 강점


배우 현빈 주연의 영화 '창궐'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창궐'은 주말 동안 63만5858명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0만8870명으로 개봉 4일째 100만 고지를 밟았다.

'창궐'은 산 자도 죽은 자도 아닌 야귀가 창궐한 조선에서 왕자 이청(현빈)과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절대악 김자준(장동건)의 혈투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현빈과 김성훈 감독이 '공조'에 이어 두 번째로 만난 작품이다.

영화는 '조선시대에 창궐한 야귀'라는 신선한 소재를 왕권을 둘러싼 권력투쟁과 화려한 액션으로 버무렸다.

배급사 뉴는 "'창궐'의 흥행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타격감 넘치는 액션과 압도적인 스케일, 다채로운 캐릭터 플레이를 갖춘 오락 영화로 손색없다'는 입소문이 이어진 결과"라고 분석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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