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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성난황소' 압도적 비주얼+통쾌한 액션!


입력 2018.10.25 09:46 수정 2018.10.25 09:46        김명신 기자
영화 '성난황소'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쇼박스 영화 '성난황소'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쇼박스

영화 '성난황소'가 기대감을 증폭시키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영화 '성난황소'는 한번 성나면 무섭게 돌변하는 ‘동철’(마동석)이 납치된 아내 '지수'(송지효) 를 구하기 위해 무한 돌진하는 통쾌한 액션 영화다. 제작보고회의 열렬한 반응 속 올 11월 통쾌한 액션과 유쾌한 재미로 관객들의 스트레스를 날릴 영화 '성난황소'의 보도스틸 12종이 공개돼 관객들의 호기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압도적 분위기의 보도스틸 12종은 '성난황소'만의 강렬한 분위기는 물론, 각기 다른 아우라를 내뿜는 캐릭터들이 담겨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먼저, 수산시장에서 ‘춘식’(박지환)과 함께 있는 ‘동철’의 모습에서 건실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다. 하지만 아내가 납치된 후 그녀를 찾기 위해 비장하게 어딘가로 향하는 모습은 강렬한 분위기를 선사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숨겨왔던 본능이 되살아나 강렬한 눈빛과 함께 괴력을 발산하며 상대방을 압도하는 장면은 동철이 선보일 한 방 액션을 절로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동철의 아내 ‘지수’(송지효)도 평화로이 웃는 모습과 차가운 공간에서 어딘가를 뚫어지게 응시하는 모습이 상반되게 공개되어 그녀에게 어떤 사연이 있을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성난황소'는 각각의 개성이 확실한 배우들을 한데 모아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비주얼을 담은 스틸을 공개, 놓칠 수 없는 또 다른 볼거리를 실감케 한다. 무표정한 모습은 물론, 비릿한 웃음으로 상대방을 쳐다보는 악질 납치범 ‘기태’(김성오)의 모습을 담은 스틸은 서늘한 분위기를 풍기며 전에 본 적 없던 악역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예정으로 긴장감을 높인다.

또한 코믹 케미 콤비의 ‘곰사장’(김민재)과 ‘춘식’(박지환)의 모습을 담은 스틸 역시 동철과 함께 지수를 찾기 위해 의기투합한 그들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절로 기대케 한다.

통쾌한 액션과 함께 색다른 볼거리까지 예고하는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성난황소'는 오는 11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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