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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 앞둔 '백일의 낭군님'이 남긴 것


입력 2018.10.23 15:13 수정 2018.10.23 16:16        김명신 기자
'백일의 낭군님'이 동시간대 지상파를 포함해 모두 제치고 1위로 우뚝 섰다.ⓒ tvN '백일의 낭군님'이 동시간대 지상파를 포함해 모두 제치고 1위로 우뚝 섰다.ⓒ tvN

'백일의 낭군님'이 동시간대 지상파를 포함해 전체 1위로 우뚝 섰다. 화제성, 시청률 모두 장악하며 최고의 드라마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지난 22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백일의 낭군님’(극본 노지설, 연출 이종재, 제작 에이스토리) 13회는 케이블, IPTV,위성을 통합한 유료플랫폼 시청률에서 가구 평균 11.3% 최고 14.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다시 경신했다.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월화드라마 1위로, tvN 타깃인 남녀2049 시청률에서도 평균 6.3%, 최고 8.6%를 기록하며 지상파 포함 전 채널에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제공)

'백일의 낭군님'의 선전으로 tvN은 월화극까지 장악하며 최고의 드라마 왕국으로서 군림하고 있다.

특히 사극까지 히트시키면서 장르 불문, 최고의 성적을 잇고 있는 상황이다. 남은 하반기 역시 새로운 드라마들이 라인업돼 있어 '백일의 낭군님' 기세를 몰아 유종의 미를 거둘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백일의 낭군님'은 이율(도경수)이 기억을 되찾게 되면서 홍심(남지현)과 반전을 예고해 극적 긴장감을 더욱 높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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