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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정, '타짜3' 하차…후임 최유화 물망


입력 2018.10.23 00:01 수정 2018.10.23 16:13        부수정 기자

'마돈나' 역 두고 제작진과 이견 차이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에서 하차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에서 하차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마돈나' 역 두고 제작진과 이견 차이

배우 김민정이 영화 '타짜-원 아이드 잭'(이하 타짜3)에서 하차했다.

김민정 소속사 크다컴퍼니 측은 22일 "영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에서 배우와 제작진 간 이견이 있었다"며 김민정의 하차 사실을 전했다.

원작 만화에서 '마돈나'는 미모와 배짱을 무기로 도박판의 남성을 휘어잡는 캐릭터다.

김민정의 빈자리는 최근 JTBC '라이프'를 마친 최유화가 거론되고 있다.

'타짜3'은 허영만 화백의 동명 만화를 스크린으로 옮긴 '타짜'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권오광 감독이 연출하고 류승범, 박정민 등이 출연한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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