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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 “오빠는 걸렸지만”...유혜원 의식했나?


입력 2018.10.19 00:30 수정 2018.10.19 14:07        문지훈 기자
ⓒ사진=YG엔터테인먼트,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YG엔터테인먼트, 샛별당엔터테인먼트 제공
빅뱅 멤버 승리가 유혜원과 '설'이 퍼진 가운데, 휴대전화가 매우 바빴을 것으로 보인다.

19일 대만 ET투데이에 따르면 승리는 현재 사랑하는 사람과 만나고 있다. 그 주인공은 배우 유혜원이었다.

승리의 ‘비밀연애’가 이번에도 또 들킬지도 관심이다. 승리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후배 그룹을 만나 웃기면서도 씁쓸한 이야기를 전하면서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도 했다.

승리는 "너희들 되게 화기애애하다. 데뷔한지 1년 반이면 한참 좋을 때다. 갑자기 형들이 보고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침에 문자가 수백개가 와 있으면 스캔들이 터진 건데, 바로 핸드폰을 확인하지 말고 반드시 물을 한잔 마시고 확인하라"고 조언하기도 했다.

특히 승리는 또 "사랑은 하되 걸리지마. 나는 다 걸렸지만 너희는 걸리지마"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네티즌은 승리가 이날 유혜원과 자신의 관계를 둔 보도와 관련해 문자 메시지를 얼마나 받았을지 궁금하다며 우스갯소리를 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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