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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늦깎이 혼인→파경…"살아온 환경 많이 달라" 조율 어려움 내색


입력 2018.10.16 16:33 수정 2018.10.16 16:44        문지훈 기자
ⓒ(사진=SBS 제공) ⓒ(사진=SBS 제공)
배우 양정아가 작년 이미 파경을 맞은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16일 배우 양정아 소속사는 다수의 매체에 "양정아가 작년 12월 파경에 맞았다"고 밝혔다.

양정아는 지난 2013년 12월 3살 연하의 남성과 열애 4개월 만에 초스피드로 혼인을 맺었으나 4년 만인 지난해 12월 파경을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양정아는 42세에 혼인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양정아는 결혼 직후인 지난 2014년 SBS '좋은아침'에서 솔직한 속내를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양정아는 신혼생활에 대해 "저도 결혼을 늦은 나이에 했고 혼자 산지 오래됐다"며 "서로 살아온 생활환경이 너무 달라 신혼생활을 하며 맞추는 과정에서 많이 다툰다. 하지만 싸우고 화해하면서 더 좋아진다"고 말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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