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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인권의 나라'도 서운할 文대통령의 '북한인권 패싱', 바른미래, 보수대통합 제안한 한국당 손잡을 가능성은? 등


입력 2018.10.15 21:00 수정 2018.10.15 20:26        스팟뉴스팀

▲'인권의 나라'도 서운할 文대통령의 '북한인권 패싱'

문재인 대통령의 '북한인권' 답변엔 방점이 없었다. 프랑스를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15일 르피가로(Le Figaro)와 서면 인터뷰에서 인권에 대한 두 개의 질문을 받았다. 문 대통령의 답변은 원론 수준에 머무는 내용이었다.

▲바른미래, 보수대통합 제안한 한국당 손잡을 가능성은?

자유한국당이 보수대통합에 군불을 때면서 바른미래당의 행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당 지도부는 한국당과 통합 가능성을 일축하고 있지만 총선을 앞두고 당내 일부 의원들의 이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유시민 "정계복귀 제 인생에 없다"…이해찬 "유시민은 '유 작가'"

유시민 신임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15일 "임명직 공무원이 되거나 공직 선거에 출마하는 일은 내 인생에 다시는 없을 것"이라며 정계 복귀 가능성을 일축했다. 유 이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 마포구 재단법인 사람사는세상 노무현재단 회원카페 '한다'에서 열린 이사장 취임식에서 "지난 5년 동안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았다"며 "원해서 선택한 삶인 만큼 앞으로도 글 쓰는 사람으로 살아가려 한다"고 말했다.

▲이재명 '신체 특징' 논란…경기도 국감서 거론될까

배우 김부선 씨와의 고소·고발전이 '신체 특정 부위 특징'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는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관련해, 오는 19일로 예정돼 있는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공론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탈북민 출신 기자 '풀취재' 배제한 통일부, 北 눈치보기?

오늘(15일) 판문점에서 열리는 남북 고위급회담 취재에 북한이탈주민 출신 기자가 배제돼 논란이 예상된다. 통일부는 이날 남북고위급회담 대표단이 판문점으로 출발하기 한 시간 전에 풀취재(POOL·합동대표취재)가 예정된 기자단 중 탈북민 출신 조선일보 김명성 기자의 현장 취재를 불허했다.

▲'신동빈 뉴롯데' 시동에 금융계열사 입지 '흔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석방되자마자 지배구조 개편에 시동을 걸면서 금융계열사들의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롯데그룹의 지주사 체제 전환으로 금융사 지분을 어떻게든 처리해야 하는 상황에서 신 회장이 본격적인 지배력 강화에 나섬에 따라 롯데손해보험과 롯데카드 등을 둘러싼 매각설에는 다시 불이 붙을 전망이다.

▲개미 빚투자 늘어난 코스닥…'변동성 리스크' 주의보

대외변수가 발생할 때마다 등락을 거듭하는 등 코스닥 체질이 약해져있는 상황에서 최근 불어난 신용거래융자잔고가 오히려 지수의 발목을 잡을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향후 코스닥 지수의 상승모멘텀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빚을 내 주식투자에 나서는 것에 유의해야한다고 경고하고 있다.

▲"문제 유출 정황"…숙명여고 쌍둥이 딸 '피의자' 입건

경찰이 숙명여고 시험 문제 유출 의혹과 관련해 쌍둥이 자매를 피의자로 전환해 입건했다.15일 서울경찰청 관계자에 따르면, 경찰은 서울 강남구 숙명여고 정기고사 시험 문제 유출 사건의 당사자인 쌍둥이 자매를 지난 8일 피의자로 전환해 업무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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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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