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한국투자증권, 참벗나눔 봉사단 '벽화그리기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8.10.15 15:30 수정 2018.10.15 15:30        이미경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지난 13일 서울 노원구에 위치한 중계종합사회복지관에서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한국투자증권 사내 봉사단체인 참벗나눔 봉사단과 임직원 자녀 30여명은 노후된 복지관 벽면에 꽃, 나비 등 자연을 담은 생기 넘치는 벽화를 그렸다. 또한 복지관 내 학습환경 조성을 위해 컴퓨터 단말기 4대를 기증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 자녀는 “주말에 벽화를 그리며 봉사활동도 하고 부모님과 함께 시간도 보내게 되어 기분이 너무 좋았다” 라고 말했다.

이희주 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가족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한국투자증권은 저소등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인 ‘꿈을 꾸는 아이들’, 바른 경제지식 함양을 돕는 ‘어린이경제교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 유·청소년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미경 기자 (esit917@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이미경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