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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나이츠, 치어리더 드림팀 멤버 강화


입력 2018.10.11 10:04 수정 2018.10.11 10:04        데일리안 스포츠 = 안치완 객원기자
좌측부터(드림팀)  정은혜, 김하나, 김솔지, 나혜인, 윤요안나, 안지현, 윤현정, 김한나, 박한솔, 임서연, 조원지, 김한늬. ⓒ SK 나이츠 좌측부터(드림팀) 정은혜, 김하나, 김솔지, 나혜인, 윤요안나, 안지현, 윤현정, 김한나, 박한솔, 임서연, 조원지, 김한늬. ⓒ SK 나이츠

서울 SK나이츠 프로농구단(단장 윤용철)은 2018-19 SKT 5GX 프로농구 개막을 맞아 치어리더 드림팀의 멤버를 강화하고 치어리더팀을 3개팀으로 운영해 새로운 볼거리를 팬들에게 선사한다.

우선, 기존의 서울 SK나이츠 치어리더 드림팀은 안지현, 김한나, 윤현정 등 인기 멤버에 '마산 경리'로 유명한 윤요안나와 재능있는 신입 치어리더 등을 보강해 더 화려하고 신나는 공연을 펼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SK나이츠 치어리더 드림팀은 다른 구단과 다르게 김솔지 치어리더가 시연하는 스턴트 치어리딩을 함께 공연함으로써 농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K나이츠는 드림팀외에도 매년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주니어 나이츠팀 과, 주니어 나이츠 출신의 중고교생 멤버들로 구성된 틴 에이저 치어리더팀인 팝 플레이팀 등 총 3개팀의 치어리더 팀을 운영해 팬들에게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보일 예정이다.

새로운 치어리더팀인 '팝 플레이'는 창단한지 10년이 된 '주니어 나이츠'에서 1세대로 활약했던 한서희, 박정인 등 총 6명의 중고생들로 구성됐으며, 이번 시즌 젊고 신선한 공연 위주로 활동할 계획이다.

'팝 플레이'의 박정인양은 “주니어 나이츠팀에 이어 팝 플레이까지 활동하게 돼서 기쁘다. 어른이 되면 드림팀에서도 계속 활동을 이어가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치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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