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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진, '부부싸움→병실사진' 적나라한 사생활 TMI…논란만 가중


입력 2018.10.10 15:30 수정 2018.10.10 15:32        문지훈 기자
ⓒ(사진=연합뉴스TV 캡처) ⓒ(사진=연합뉴스TV 캡처)
팝 아티스트 낸시랭의 남편 왕진진이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는 소식과 함께 병원 사진이 공개돼 파장이 일고 있다.

10일 이데일리는 "이날 왕진진이 자신의 집 화장실에서 쓰러진 채 지인에게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왕진진은 극단적인 선택을 했다가 의식을 되찾은 것이 알려지며 도마 위에 올랐다. 더불어 왕진진의 지인은 인터뷰와 함께 적나라한 병실사진을 공개해 논란이 가중됐다.

왕진진은 불과 6일 전 아내 낸시랭과 부부싸움이 알려지면서 구설수에 오르기도 했다. 당시 낸시랭은 부부싸움 중 문을 부수고 폭력을 가했다는 이유로 왕진진을 경찰에 신고했다. 낸시랭은 사건 직후 "법적으로 처벌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다시 번복하고 "화해했다"고 밝힌 바 있다.

부부싸움에 이어 병원사진까지 왕진진의 사생활이 연이어 언론을 통해 공개되면서 너무 과도한 정보 노출에 우려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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