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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한글날 맞아 손님 얼굴에 한글을...


입력 2018.10.08 17:30 수정 2018.10.08 17:34        김희정 기자

직접 만든 순우리말 엽서 제공 및 어린이들에게 우리말 페이스페인팅 서비스

에어부산 특화팀 캐빈승무원들이 8일 오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에어부산 에어부산 특화팀 캐빈승무원들이 8일 오전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어린이들에게 한글을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하고 있다. ⓒ에어부산

직접 만든 순우리말 엽서 제공 및 어린이들에게 우리말 페이스페인팅 서비스

에어부산이 한글날을 기념해 손님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에어부산은 한글날을 하루 앞둔 8일 김해공항 국내선 청사 2층에서 에어부산의 특화팀 캐빈승무원들이 각자의 재능을 발휘해 행복 나눔 서비스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캘리그래피 특화팀 승무원들은 직접 만든 순우리말로 된 손글씨 엽서를 제공했다. 또한 블루뷰티 특화팀 승무원들은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글을 얼굴에 그려주는 페이스페인팅 서비스를 실시했다.

에어부산은 평소 마술, 타로카드, 손 마사지, 바리스타, 악기 연주 등 다양한 승무원 특화팀 비행을 통해 기내에서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해왔으며, 이 날 한글날을 맞이해 공항에서 손님들과 만남을 가졌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한글날을 앞두고 우리말의 아름다움을 되새기는 의미로 이와 같은 행사를 마련했으며 손님들께서도 특별한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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