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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rd 부산국제영화제 찾은 스타 누구?


입력 2018.10.05 09:30 수정 2018.10.05 09:41        김명신 기자

장동건 현빈 김희애 한지민 등 초호화

잡음 논란 뒤로 하고 영화인들의 축제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진통과 잡음, 외압을 뒤로하고 올해 새로운 선장과 함께 닻을 올린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가 4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영화 축제에 돌입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흘간 부산 센텀시티와 해운대 등에서 열린다. 특별히 영화제 출발지인 남포동에서 시민 체험과 경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영화 활동이 전개된다.

초청작은 월드프리미어 부문 115편(장편 85편, 단편 30편),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부문 25편(장편 24편, 단편 1편) 총 79개국 323편으로 지난해 75개국 298편이었던 것을 감안, 3개국 23편 늘어났다.

1960년대 70년대 감독들의 대표작, 아시아의 숨겨진 걸작들, 최근 디지털 작업을 통해 복원된 영화들을 묶어서 선보이는 특별전도 마련된다. 여성 감독들의 작품들이 대거 참여했다는 점에서 눈에 띄며 중국 일본 독립영화들의 참여도 기대해볼 만 하다. 동남아시아와 중앙아시아의 영화들 역시 참여해 다양한 동아시아의 영화들을 만나 볼 수도 있다.

특히 올해 한국영화 회고전은 1980년대 리얼리즘의 선구자로 평가받는 이장호 감독으로, ‘별들의 고향’(1974) ‘바람불어 좋은 날’(1980) ‘어둠의 자식들’(1981) ‘과부춤’(1983) ‘바보선언’(1983) 등 대표작 8편이 상영된다.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열렸다. ⓒ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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