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연휴 마지막날 오후 귀경 막판 정체 예상


입력 2018.09.26 10:32 수정 2018.09.26 10:34        스팟뉴스팀

부산→ 서울 4시간30분, 울산→ 서울 4시간17분

추석 연휴 마지막날인 26일 오전 8시 현재 전국 고속도로는 비교적 원활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경부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추석귀경길 정체가 일부 해소된 모습이지만, 오후부터는 다시 정체가 시작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요금소 출발을 기준으로 부산→ 서울 4시간30분, 울산→ 서울 4시간17분, 목포→ 서서울 4시간20분, 광주→ 서서울 3시간20분, 강릉→ 2시간4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387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며, 이 중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36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마지막 추석 귀경차량들로 오전 9~10시부터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오후 3~4시께 본격적인 정체가 시작될 것으로 한국도로공사는 예측하고 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관련기사
스팟뉴스팀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