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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오늘 문재인 대통령 만나 큰 영광"


입력 2018.09.25 13:33 수정 2018.09.25 14:02        이충재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오늘 문재인 대통령을 뉴욕에서 만나 환영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 "오늘 문재인 대통령을 뉴욕에서 만나 환영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자료사진)ⓒ데일리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4일(현지시각) "오늘 문재인 대통령을 뉴욕에서 만나 환영하게 돼 큰 영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오후 뉴욕의 한 호텔에서 정상회담을 마친 뒤 자신의 트위터에 이 같이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문 대통령과 나란히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한 사진과 양국 정부 관계자들이 배석한 사진 등 4장의 정상회담 사진도 함께 올렸다.

한미 정상은 이날 회담에서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항구적인 평화정착을 위한 공조와 한미동맹 강화 방안에 대해 폭넓고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청와대는 설명했다.

이충재 기자 (cjle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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