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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서 BMW 520d 주행 중 화재…잠잠하더니 또


입력 2018.09.24 15:59 수정 2018.09.24 15:59        스팟뉴스팀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아

주행 중 화재사고로 리콜 결정이 내린 BMW 520d 승용차에서 또 화재가 발생했다.

24일 평창소방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4분께 강원도 평창군 방림면 방림리 치안센터 앞에서 윤모(40)씨가 운전하던 BMW 520d 승용차에서 화재가 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운전자를 비롯한 차에 탄 가족 4명은 신속히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운전자 윤씨는 경찰 진술에서 “언덕길을 넘어가다가 엔진룸 쪽에서 연기가 나기 시작해 차를 세우니 불이 났다”고 전했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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