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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 "11살 연하 남편 일라이, 나보다 현영 좋아해"


입력 2018.09.23 14:55 수정 2018.09.23 14:55        스팟뉴스팀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의 이상형이 현영이라고 밝혔다. MBN 방송 캡처. 지연수가 남편 일라이의 이상형이 현영이라고 밝혔다. MBN 방송 캡처.

'동치미' 지연수가 11살 연하인 남편 일라이의 이상형이 현영이라고 밝혔다.

지연수는 22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 일라이가 결혼 전 현영을 무척 좋아했다는 사실을 털어놨다.

지연수는 "신랑이 현영 언니를 좋아한 게 내게 큰 의미였다. 나보다 언니를 좋아했으니까"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연수는 "원래는 일라이의 고백에 도망 다녔는데 날 붙잡고 '이상형이 현영 누나다. 현영 누나가 좋다고 말하면 만날 수 있을 정도로 나이 차이는 아무런 의미도 없다. 그리고 네가 현영 누나를 닮아서 좋아'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연수는 "그 말을 듣고 '그럼 가서 (현영을) 만나라'고 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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