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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300' 이유비, 제대로 망가졌다


입력 2018.09.22 18:04 수정 2018.09.22 17:12        김명신 기자
배우 이유비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 MBC 배우 이유비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 MBC

배우 이유비의 변신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1일 첫방송된 MBC 새 예능프로그램 '진짜사나이 300'에서 이유비는 육군3사관학교에 입소해 신체검사, 체력검사 및 입소식을 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특히 신체검사에서 키와 몸무게가 강제 공개되는 등 시선을 모은 가운데 프로필과 다른 체중과 더불어 당황하는 이유비의 모습 등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그러나 윗몸일으키기 등 남다른 체력을 과시해 '진짜사나이 300'에서의 맹활약을 기대하게 했다.

각종 드라마에 출연하며 예능 출연이 거의 없었던 이유비의 리얼한 변신으로 상상 외의 매력이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의 반전 활약을 기대하는 목소리가 높다.

'진짜사나이 300'을 통해 이유비가 신 예능인으로서의 면모를 보여줄 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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