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정려원 화려한 싱글라이프…시청률 '껑충'
'나 혼자 산다’가 배우 정려원 효과를 톡톡히 봤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1부, 2부 모두 13.8%(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대 1위이자 금요일 예능 전체 1위다. 2049시청률은 1부와 2부 모두 9.1%(닐슨 코리아 수도권 기준)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정려원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특히 예고만으로도 큰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고양이 집사 정려원의 일상이 큰 재미를 선사하며 높은 인기를 이끌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장만한 집을 공개해 주목을 받은 가운데 흥 넘치는 일상 모습과 더불어 꾸밈없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무지개 회원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의 추석 모임이 그려져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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