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페이스북
X
카카오톡
주소복사

선예 남편, 아이 조르더니… "너무 예쁘고 섹시" 올초 남다른 금슬


입력 2018.09.21 12:19 수정 2018.09.21 17:33        문지훈 기자
ⓒ (사진=JTBC 캡처) ⓒ (사진=JTBC 캡처)

원더걸스 출신 선예가 현재 셋째아이를 가져 내년 1월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선예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선예의 희소식을 전하며 "선예와 태중의 아이 모두 무탈한 상태"라고 밝혔다.

선예는 선교사 제임스 박과 지난 2013년 백년가약을 맺은 뒤 현재 두 명의 딸을 두고 있다.

선예와 남편 제임스 박은 올해 초 방송 중에 솔직하게 남다른 금슬을 드러내며 '아이'에 대한 욕심을 드러낸 바 있다.

선예 제임스 박 부부는 지난 2월 10일 JTBC '이방인' 방송에서 캐나다 결혼생활을 공개했다. 남편 제임스박은 데이트를 즐기던 중 오랜만에 화장을 한 선예를 향해 "너무 예쁘고 섹시하다"며 "셋째를 낳자"고 말했다.

또 그 다음 주인 17일 방송에서 제임스박은 선예를 향해 "요즘 선예가 거리를 두고 있어 애정표현이 부족하다"면서 "셋째를 갖기 싫어서 그런가"라고 은연 중에 서운함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선예도 생각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정작 시어머니가 "셋째를 또 낳을거냐"고 묻자, 선예는 "이번엔 더 빨리 낳겠다"고 선언하며 자신감을 내비치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문지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