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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수 NH농협금융 회장, 추석연휴 IT비상운영계획 점검


입력 2018.09.21 14:57 수정 2018.09.21 14:57        이나영 기자
21일 서대문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추석 연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21일 서대문 NH농협손해보험 IT본부에서 김광수 NH농협금융지주 회장(가운데)이 추석 연휴 비상운영계획을 점검하고 있다.ⓒNH농협금융지주

NH농협금융지주는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이 21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NH농협손해보험(농협손보) IT본부를 방문해 추석연휴를 앞두고 비상운영계획 점검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농협금융은 추석연휴 기간 중 안정적인 금융서비스 제공을 위한 비상운영계획을 수립하고 시스템 사전점검 및 증설 조치를 완료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비상운영 기간 중에는 주요 거래상황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24시간 즉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할 예정이다.

특히 농협손보는 추석연휴 중 22~23일 이틀간 기존 목동에 위치한 전산시스템을 의왕 NH통합IT센터로 이전하고 재정비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농협손보는 이전기간 중 홈페이지, 모바일 등을 통한 거래가 중단됨에 따라 관련 내용을 사전 공지했으며, 콜센터를 통한 사고접수 업무는 이전기간 중에도 운영함으로써 고객불편을 최소화했다.

김광수 농협금융 회장은 "센터이전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성공적으로 이전을 완료해 향후 NH통합IT센터의 최첨단 시설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보다 더 혁신적이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당부했다.

이나영 기자 (ny403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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