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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 추석 연휴 기간 14개 점포서 디지털뱅크 운영


입력 2018.09.21 14:05 수정 2018.09.21 14:05        부광우 기자

무인 셀프 창구를 통해 은행 업무 가능

BNK부산은행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편의를 위해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 STM을 이용한 셀프뱅크 서비스를 제공한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이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편의를 위해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 STM을 이용한 셀프뱅크 서비스를 제공한다.ⓒBNK부산은행

BNK부산은행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고객편의를 위해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 STM을 이용한 셀프뱅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STM은 바이오인증과 직원과의 영상통화를 통해 은행 업무를 처리 할 수 있는 무인 셀프 창구이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에서는 ▲통장개설 ▲현금카드를 포함한 체크카드 발급·재발급 ▲인터넷·스마트뱅킹 신규·해지·재이용 ▲카드 분실신고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이번 연휴기간 부산지역 12개점과 서울, 양산지역 각 1개점 등 총 14개 점포에서 운영하며 이용 가능시간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다. 특히 오전 10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 화상상담을 통한 본인 인증서비스를 제공해 통장 및 체크카드 발급 등의 업무도 가능하며, 22~23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9시까지 2시간 연장근무를 실시한다.

부산은행 디지털뱅크는 추석 연휴기간 뿐만 아니라 휴일에도 이용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부산은행 홈페이지나 부산은행 고객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찾아가는 부산은행 이동 점포는 오는 23일 부산역 광장과 가덕도 휴게소에서 고향을 찾는 귀성객을 대상으로 신권교환과 떡 나눔행사 등 고객을 위한 편의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부광우 기자 (boo073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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