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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아쉬운 배웅...'고향 잘 다녀와'

입력 2018.09.21 13:25 수정 2018.09.21 13:28 류영주 기자

민족대명절 추석 연휴 시작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서울역에서 연인을 배웅나온 시민이 아쉬운 인사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류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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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영주 기자 (ryuyj@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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