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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추석맞이 특화 서비스 실시


입력 2018.09.21 12:22 수정 2018.09.21 12:27        이홍석 기자

22~26일 연휴기간 국내선 무료 위탁 수하물 5kg 추가 허용

추석 당일 24일 부산 출발 전 항공편에서 명절 간식 제공

에어부산 승무원들이 한복을 입고 추석맞이 특화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에어부산 에어부산 승무원들이 한복을 입고 추석맞이 특화 서비스를 소개하고 있다.ⓒ에어부산
22~26일 연휴기간 국내선 무료 위탁 수하물 5kg 추가 허용
추석 당일 24일 부산 출발 전 항공편에서 명절 간식 제공


에어부산(대표 한태근)은 추석 연휴를 맞아 공항과 기내에서 승객들에게 특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회사측은 연휴 기간 고향을 오가며 짐이 많은 승객들을 위해 국내선 무료 위탁 수하물 허용량을 기존 15kg에서 5kg을 추가한 20kg까지 확대한다. 22일부터 26일까지 총 5일간 국내선 7개 전 노선 대상으로 실시된다.

또 추석 당일인 24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내선과 국제선 전 항공편 기내에서 명절 간식을 제공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에어부산과 함께 풍요롭고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기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홍석 기자 (redstone@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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