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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태 맹비난 “피로 지켜온 NLL 포기 폭거 자행”


입력 2018.09.21 10:27 수정 2018.09.21 10:41        박항구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남북정상의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피로 지켜온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사실상 포기하는 폭거를 자행했다”고 말하며 “군사분계선 상공에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정찰 자산을 스스로 봉쇄했다. '노무현정부 시즌 2' 정부답게 노 전 대통령이 포기하려 했던 NLL을 문재인 대통령이 확실하게 포기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남북정상의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피로 지켜온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사실상 포기하는 폭거를 자행했다”고 말하며 “군사분계선 상공에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정찰 자산을 스스로 봉쇄했다. '노무현정부 시즌 2' 정부답게 노 전 대통령이 포기하려 했던 NLL을 문재인 대통령이 확실하게 포기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김성태 자유한국당 원내대표가 2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야기 하고 있다. 김 원내대표는 남북정상의 평양공동선언에 대해 “피로 지켜온 서해 NLL(북방한계선)을 사실상 포기하는 폭거를 자행했다”고 말하며 “군사분계선 상공에 비행금지 구역을 설정하고 정찰 자산을 스스로 봉쇄했다. '노무현정부 시즌 2' 정부답게 노 전 대통령이 포기하려 했던 NLL을 문재인 대통령이 확실하게 포기하고 말았다”고 비판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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