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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공사, 한가위 맞아 지역 독거노인 대상 급식 봉사활동 실시


입력 2018.09.21 15:53 수정 2018.09.21 15:54        배근미 기자

21일 서울노인복지센터 방문해 독거노인 등 2500여명 대상 점심 대접

배식봉사 및 설거지, 시설물 청소 등 실시…"사회공헌활동 지속적 전개"

한국투자공사(KIC) 임직원들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한국투자공사 한국투자공사(KIC) 임직원들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독거노인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한국투자공사

한국투자공사(KIC) 임직원들이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독거노인들에게 한 끼 식사를 대접하며 이웃사랑의 정을 나눴다.

한국투자공사는 21일 서울 종로구 소재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지역사회 독거노인 등 2500여명을 대상으로 ‘한가위 사랑나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KIC 임직원 70명이 참석해 독거노인들에게 점심으로 보양식을 대접하고, 설거지와 잔반처리, 시설물 청소 등 복지센터
활동 지원에 나섰다.

최희남 사장과 임직원들은 배식을 하며 가족과 함께 명절을 나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인사를 건네며 건강을 기원하였다.

한편 KIC는 지난 2010년 결성된 ‘사회공헌단’을 중심으로 저소득층, 장애인, 독거노인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우리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배근미 기자 (athena3507@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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