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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동호, 이전부터 이상 기류 감지 됐나


입력 2018.09.20 12:57 수정 2018.11.29 16:15        문지훈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유키스 출신 동호의 결혼생활에 이상 기류가 있었을까.

20일 YTN에 따르면 유키스 동호가 최근 법원에 이혼 서류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불과 한 달 전에도 동호는 아들과의 찜질방 데이트 사진을 올렸다. 대중은 부자지간에 다정한 데이트 모습에 이 같은 결혼생활에 이상을 전혀 감지하지 못한 눈치다.

당시 사진에서 동호와 아들은 양머리 모양의 수건을 머리에 한 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해당 기간이 아내와 떨어져 살면서 아이와 따로 만남을 가진 것인지, 헤어져 살기 전의 모습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동호는 육아 예능을 통해 아빠로서 노력하는 모습으로 호평을 받기도 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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