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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떼땅져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 샴페인 선정


입력 2018.09.19 09:04 수정 2018.09.19 09:07        김유연 기자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 미식과 즐기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 꽁뜨 드 상빠뉴 블랑 드 블랑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떼땅져 꽁뜨 드 상빠뉴 블랑 드 블랑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하이트진로는 자사에서 수입하는 세계적 명품 샴페인 떼땅져가 ‘미쉐린 가이드 서울 2019’의 공식 샴페인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14년 국내시장에 정식 출시된 떼땅져는 셀럽들의 핫플레이스인 클럽, 바를 비롯해 국내 5성급 최고급 호텔에 대다수 리스팅되며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떼땅져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수출하며 에어프랑스를 비롯한 주요 항공사 퍼스트 클래스에 제공되고 있는 샴페인으로, 샴페인하우스 최초로 2014 브라질 월드컵과 2018 러시아 월드컵 FIFA 공식샴페인으로 선정되는 등 독자적인 스타일을 구축해왔다.

이번에 떼땅져를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공식샴페인으로 선정한 미쉐린 가이드는 세계적 타이어 브랜드 미쉐린(Michelin, 미슐랭)에서 발간하는 레스토랑 및 호텔 평가서로 100년이 넘는 역사를 자랑하고 있다. 미쉐린 가이드 서울은 미쉐린 가이드 글로벌 컬렉션의 28번째 가이드 북으로 올해로 3번째 발간 될 예정이다.

떼땅져는 공식협찬사로 '미쉐린가이드 서울 2019' 발표 후 미식들과 함께 하는 향연인 갈라디너에 떼땅져 리저브 브뤼와 떼땅져 꽁뜨 드 상빠뉴 블랑드 블랑를 제공한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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