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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추석맞이 원각사 무료급식 지원금 300만원 전달


입력 2018.09.18 17:32 수정 2018.09.18 17:36        김희정 기자

2016년부터 매년 지원금 전달...봉사활동 진행

이헌종 동국제강 대외협력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직원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 방문해 고영배 원각복지회 사무국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무료 급식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동국제강 이헌종 동국제강 대외협력팀장(오른쪽에서 세번째)과 직원들이 18일 서울 종로구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 방문해 고영배 원각복지회 사무국장(왼쪽에서 세번째)에게 무료 급식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동국제강
2016년부터 매년 지원금 전달…봉사활동 진행

동국제강은 18일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에 위치한 원각사 무료 급식소를 찾아 추석맞이 지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국제강과 원각사의 인연은 지난 2016년 동국제강 여직원회가 자발적으로 원각사 무료 급식소에 성금을 기부하면서 시작됐다.

이를 계기로 동국제강은 매년 회사 차원의 지원금을 전달하고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이 무료 급식소에 방문해 ‘사랑의 밥퍼’ 봉사활동을 진행해왔다.

동국제강 나눔지기 봉사단은 서울·부산·포항·인천·당진 등 기업 발전의 근간이 된 지역사회에 보답하고 나눔과 봉사를 확산시키자는 취지로 매년 100여회 이상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원각사 무료급식소는 지난 1993년부터 불교계에서 주관해 현재까지 탑골공원을 찾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매일 무료로 점심 식사를 제공하고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무료급식소다.

김희정 기자 (hjkim051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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