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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소속사 "지코 탈퇴 결정된 바 없다"


입력 2018.09.18 11:41 수정 2018.09.18 11:44        이한철 기자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지코 탈퇴 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 세븐시즌스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지코 탈퇴 보도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 세븐시즌스

그룹 블락비 소속사 세븐시즌스가 18일 보도된 지코의 탈퇴설과 관련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18일 '일간스포츠'는 가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지코가 소속사인 세븐시즌스와의 계약 만료를 앞두고 '블락비 활동을 더 이상 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보도했다.

특히 지코는 다른 소속사 영입 제안도 "혼자 해보겠다"며 거절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이 같은 보도를 부인했다. 세븐시즌스는 "현재 (지코의 탈퇴 여부는) 결정된 바가 없다"며 "재계약을 포함해 다각도로 논의 중이다. 상황이 정리되는 대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코는 18일부터 20일까지 북한 평양에서 열리는 3차 남북 정상회담의 특별 수행원 자격으로 방북길에 올랐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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