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추석 앞두고 연령별 맞춤 선물 제안

금강상품권. ⓒ금강제화

국내 토종 제화업체인 금강제화는 추석을 앞두고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연령별 맞춤 선물을 제안했다.

금강제화에서 현금처럼 쓸 수 있는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주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50만 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다양한 사은품도 제공된다.

중년 남성을 위한 슈즈로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영국 캐주얼 슈즈 브랜드 클락스(Clarks) 비즈니스 캐주얼화가 있다. 올 시즌 한층 더 강화된 기능으로 선보인 클락스 캐주얼화는 뛰어난 쿠션감과 유연성, 경량감을 자랑한다. 외형적으로는 U팁 디자인으로 만들어 여러 착장에 잘 어울린다.

여성용으로는 쌀쌀한 계절에 어울리는 모카신이 추천됐다. 금강제화 랜드로바 모카신은 컬러풀한 스웨이드 자재를 적용해 어떤 스타일에도 두루 잘 소화할 수 있게 돕는다.

르느와르 펌프스. ⓒ금강제화

20~30대 여성에 어울리는 신발은 펌프스 라인이 있다. 금강제화 여성화 르느와르(RENOIR)는 최근 인기 있는 트렌드에 집중, 가을 패션에 어울리는 키튼힐과 스웨이드 소재 디자인을 접목해 트렌치 코트, 맥 코트, 왁스 자켓 등 다양한 가을철 아우터에 잘 어울리는 펌프스 라인을 선보였다.

신제품 펌프스 라인은 이태리 볼로냐 지방에서 유래한 고급화 제작 기법인 '볼로냐(BOLOGNA) 제법'으로 특수 제작해 가죽 제품이지만 착용 시 탁월한 신축성과 유연함도 겸비했다.

금강제화가 전개하는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핸드백도 추천됐다. 신제품 '엘리사'는 이태리 천연 소가죽으로 제작돼 세련된 디자인과 내구성을 겸비했다.

이밖에도 금강제화는 1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활용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을 구비했다.

잔스포츠(JAN SPORT) 백팩부터 가을, 겨울철 패션에 포인트를 더해주는 스카프까지 5만 원대부터 10만원 초반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제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추석 선물을 고를 수 있도록 연령별 맞춤 제품을 엄선했다"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